일단 여행갔다온지 거진 한달이 지나버렸어요 미루고 미루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2편은 써야지… 레지고 일단 2일차 계획 1일차보다 현저히 짧아졌어요 왜냐면 1일차 짜다가 힘들어서 성의 없어짐 전 글에서 말했다싶이 그 넘의 야외온천이 너무 하고싶었는데 그 온천이 11시에 닫고 6시에 연단말이죠 제 계획은 9시 조식이었어서 그전에 일어나면 하고 안되면 못하고 가는거지 뭐.. 했는데 의지의 한국인 6시에 진짜 눈이 번쩍 떠진거애요 그래서 사람있는지 봤는데 비어있는거임!! 근데 그순간 또 게으름 유전자가 나와서 설마 6신데 바로 차겠어? 하고 한 10분 더 누워있었다? ㅇㅇ 바로 차버림 그래서 하는 수없이 누워서 농땡이 피우다가 다른 온천에서 씻고 대기타다가 했어요 뭐 이건 전글에서 말한거고 조식부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