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일상

 

- 백수의 삶 -

 

 

혼뼈 (혼자 뼈해장국)

나만을 위한 난로를 곁들인 ..

 

 

메랜의 시작.. 

내 첫 메생역전

 

 

머리 하러 가기 전에

성수에서 츠케맨 먹기

역시 일본만 못하네요

아니 근데 차슈가 그냥 통삼겹임

 

 

처음 해본 주차 엘리베이터 (?)

개쫄림 ㅇㅈ?

 

 

아니 머리하면서 먹으려고 산건데

커피 사이즈 개쬠남

역시 성수인가 ..

 

 

내가 젤 좋아하는

집 도착해서 마지막 곡 끝까지 듣는 시간

그리고 소복허니 귀여운 엄마차

 

 

그리고 처음 가보는 영등포 ..

이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영등포 이름만 들어봐서 그냥 동네인줄 알았는데 ..

주차장 들어가는데 1시간 걸리는 핫플이었음

그냥 중간에 내려서 GTA 마려웠음

 

 

그리고 1시간동안 밥집 찾다가

결국 눈앞에 보인 투다리 들어가서

아포칼립스 얘기만 2시간 함

어이가 없네

 

 

그리고 갑자기 강릉가기 ?

약간 귀여워서 첨부해봄

 

 

겨울이라 은하수는 없었지만 .. 별은 잔뜩

여름에 다시 올게

밤에 눈산길 운전해주신 분에게 감사를.. 

 

 

강릉특) 차에 감자 들고다님

뚱이특) 불가사리

 

 

현지인 떡볶이 맛집 여고시절

전맛탱 인정.

외지인 커피 맛집 테라로사

라떼아트 인정.

 

 

그리고 짬뽕빵 시식

개매움 맵찔이 도전 금지

 

그리고 카레랑 시금치

카레에 계란후라이 올리면 얼마나 마싯게

 

 

누군가의 발자국과 누군개의 발자국

 

 

엄마가 태국인지 싱가폴인지 갔다와서

쏨땀한다고 현지 재료를 잔뜩

멈머머.. 맛은 있었따 (사실 내스타일은 아님ㅋㅋ)

무려 저 파파야는 자체 재배 !

 

신고합니노.

 

 

그리고 홍대리 빠진 백수협회

뼈구이를 먹고 보드게임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건 방금 찍은 귀여운 우리가족

 

이제 그냥 블로그는 ..

기획이 없어졌습니다

가끔씩 심심할때 사진에 코멘트나 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