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로그는 웡카와 함께 합니다 ..
(어제 감명깊게 봄)
우선은 몇주간 빠져서 했던 마크 신버전 야생
우리 마저씨 마줌마와 함께
드래곤,,, 엔더유적,,, 해저유적,, 등등
모험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마크를 하니까 막
사소한것도 재밌고,,, 낚시만 해도 재밌고,,,
지금 생각해도 재밌었네요
이건 낄껴로 끼게된 파주 약속
몰래온 손님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타코도 먹고 카페도 갔는데
전날 잠을 잘 못자서...
너무 피곤해서 정신나갈뻔 했어요
이건 최근에 너무 현기증이 많이나서
혈압을 재봤는데,,
아무래도 저혈압이 된듯합니다
우짠디
누군가의 지속된 구매로
보드게임 카페가 되어버린 우리집..
그치만 재밌으니 인정
할머니 펫 먼지와 (수작업 팰인듯?)
먼지를 위한 캣잎
(이었으나 대파가 되어버림)
근데 이거 끝도 없이 커요 하루지나 볼때마다 더 길어짐
아니 집안 화분들은 다뜯으면서
막상 캣잎은 안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최근에 축구를 아주
재밌게 보았어요
사우디전은 호프집가서 보고
호주전은 우리집에서 봤는데
하 두 경기 다 막 추가시간에 동점골 넣고
역전 해가지고
도파민 과다 분출돼서 눈돌아갈뻔\
승부차기 실시간으로는 처음 본 것 같은데
그그그 막 긴장감과 짜릿함이
말이 안되네요
축구란 재밌는 것이었구나 ..
이건 나랑 사이좋은 우리 가좍
오랜만에 열심히 화장한 김에 셀카도 찍어봤어요 ..
그치만 좀 수치스러우니 몰래 블로그에 올리기
무심하지만 화목해요
그리구 마싯는 점심도 먹었어요
호텔 스시래서 기대했는데 ..
사실 그정도인지는 잘
약간 비싸다고 다 맛있는 건 아니었군 ..
을 깨달은 식사
그리고 곱창과 대창 먹기
룸에서 먹고 싶었으나 ..
홀에서 먹어서 다음에 또가기로
다음엔 곱창전골을 먹고싶어
우거지 해장국도 ..
볼때마다 잘산템 1위
영화관 갈때마다 행복해져요
누가 팝콘통 쓸모없댔어
아무도 관심없었겠지만
모든 시선이 내 푸팝콘통을 부러워하는 것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웡카를 봤어요
뮤지컬 영화래서 약간 흠.. 상태로 봤는데
이거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영화에요
약간 디즈니 랜드 미녀와 야수 처음 탔을때의 기분
저장면 나올때 디즈니 온줄 알았어요
막 막 너무 예뻐서 미소가 떠나질 않음
4d로 다시보고 싶어요 초콜릿향 맡으면서
마지막은 ..
최근 몇주를 책임진 퍼즐
퍼줌마 퍼중독으로 마무리